[르포]"과거로 회귀하지 않는다"…막오른 해리스 대관식

"자신만 아는 트럼프와 해리스는 격이 달라, 서민 생각하는 지도자"
전당대회 행사장 인산인해…행사장 주변 곳곳서 이스라엘 지원 반대 시위도

19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만난 페인골드 데이비드(79, 뉴욕)씨. 왼쪽 가슴에 해리스 배지를 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만난 페인골드 데이비드(79, 뉴욕)씨. 왼쪽 가슴에 해리스 배지를 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 앞이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 앞이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유나이티드센트 인근에서 한 아랍계 남성((왼쪽에서 두번째)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지나가고 있다. 그는 "민주당 엿 먹어라"를 연신 외치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이스라엘 지원을 비난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유나이티드센트 인근에서 한 아랍계 남성((왼쪽에서 두번째)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지나가고 있다. 그는 "민주당 엿 먹어라"를 연신 외치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이스라엘 지원을 비난했다.

19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유나이티드센터 인근에서 만난 샤론 진(63)씨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새겨진 성조기를 두르고 서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유나이티드센터 인근에서 만난 샤론 진(63)씨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새겨진 성조기를 두르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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