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국 해병대원으로 러시아 감옥에서 복역 중이던 폴 웰런(54)이 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활주로에 마중 나온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24.08.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러시아 특파원으로 활동하다 간첩 혐의로 러시아 감옥에서 복역 중이던 에반 게르시코비치(32)가 수감자 교환으로 풀려나 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어머니 품에 안기고 있다. 2024.08.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러시아 감옥에 수감된 미국인 3명이 이날 미국과 러시아 간 수감자 교환 협상이 타결돼 귀환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석방되는 미국인은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32)와 미 해병대 출신 폴 웰런(54), 러시아계 미 언론인 알수 쿠르마셰바(47·여)다. 2024.08.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수감자바이든해리스포로교환트럼프게르시코비치웰런김성식 기자 현대차 첫 외국인 CEO 오른 호세 무뇨스…"북미 호실적 주역"獨 '뉘르24' 질주하는 레이싱팀 성장기…다큐로 만든 한국타이어김예슬 기자 백신회의론자를 보건장관에…백신주 일제 급락, 모더나 6%↓한국, 美재무 환율관찰대상국 재등재…무역·경상흑자 기준 충족(상보)관련 기사美 "나발니도 러 수감자 협상에 포함돼 있었다"…옥중사망으로 좌절백악관 "러 수감자 맞교환은 해리스 덕"…트럼프 "돈 준거 아냐?" 볼멘소리방미 네타냐후, 바이든·해리스와 개별 회담…가자 휴전협상 논의'스타 파워' 킴 카다시안, 백악관서 사법개혁 원탁토론…바이든 지원?美 해리스 "하마스, 휴전안 받아들여야…가자 구호품 전달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