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에 수상한 남자" 외쳤지만…트럼프 피격 부실경호 논란 가열

총격범 지붕 오른 건물 내부에도 경찰 배치, "거동 수상한 남자" 무전
청중들 제보 이후에도 2분 넘게 방치, 비밀경호국-지역경찰 책임공방도

2024년 7월 14일 발생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에 대한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피격 현장.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선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기자
2024년 7월 14일 발생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에 대한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피격 현장.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선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 증거대응팀 요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피습 사흘째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사건이 벌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야외 유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 증거대응팀 요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피습 사흘째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사건이 벌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야외 유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서둘러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2024.07.13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서둘러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2024.07.13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연설하던 중 총성이 울려 지지자들이 깜짝 놀란 모습. 총알은 트럼프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뚫고 지나갔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연설하던 중 총성이 울려 지지자들이 깜짝 놀란 모습. 총알은 트럼프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뚫고 지나갔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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