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경호하느라 트럼프 소홀?…경호국 "요원 전용안했다"

'트럼프 경호 자원, 질 바이든에게 갔다' 주장 일축
비밀경호국 대변인 "경호 모델 그렇게 작동 안 해"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은 뒤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지지자들은 "USA"를 연호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은 뒤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지지자들은 "USA"를 연호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7.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7.0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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