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얼굴에 핏자국을 묻은 가운데 경호원들과 긴급하게 대피를 하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에 일어난 총격 테러와 관련한 대국민 연설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역겹다. 이것은 우리가 통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고 밝히고 있다. 2024.07.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를 하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의 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사건 이후 지지자들이 모두 떠나고 응원 팻말과 빈 물병 등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2024.7.13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관련 키워드바이든트럼프총격피격트럼프피격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 고객과 상생 위한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 가동한국인 60% 정신건강·수면 문제 경험…'꿀잠'은 4명 중 1명만관련 기사트럼프 캠프 "이란으로부터 암살 위협 있었으나 실패로 돌아가"(상보)해리스, 트럼프와 통화 "미국에 정치적 폭력 있을 곳 없어""트럼프 공식일정에 골프 없었어"…비밀경호국 '물리적 한계' 호소암살 위기 두번 넘은 트럼프 지지층 결집 호소…초박빙 美 대선 또 출렁바이든·해리스,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시도에 "정치적 폭력 규탄"(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