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택의 날 밝았다…첫 여성 대통령이냐, 스트롱맨 재집권이냐

[미 대선] 현지시간 5일 0시부터 본선거 투표 돌입, 이르면 한국시간 6일 오후 윤곽
총 538명 선거인단 과반 확보하면 승리, 펜실베이니아가 최대 승부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4.10.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4.10.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 유세에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 유세에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8월 21일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8월 21일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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