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도' 펄펄 끓는 美서부…4명 사망 오리건주는 비상사태 선포

오리건주 세일럼 39.7도·라스베이거스 48.8도…사상 최고
열사병 사망자 속속 발생…다음 주까지 무더위 계속될 듯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찾아온 폭염 속에서 한 방문객이 화씨 132°F(섭씨 55°C)가 적힌 체온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4.07.07/ ⓒ AFP=뉴스1 ⓒ News1 이강 기자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찾아온 폭염 속에서 한 방문객이 화씨 132°F(섭씨 55°C)가 적힌 체온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4.07.07/ ⓒ AFP=뉴스1 ⓒ News1 이강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영향을 미친 폭염 속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한 관광객이 물을 마시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데스 밸리의 기온은 화씨 130°F(섭씨 54°C)까지 올라갈 수 있다.2024.07.07/ ⓒ AFP=뉴스1 ⓒ News1 이강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영향을 미친 폭염 속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한 관광객이 물을 마시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데스 밸리의 기온은 화씨 130°F(섭씨 54°C)까지 올라갈 수 있다.2024.07.07/ ⓒ AFP=뉴스1 ⓒ News1 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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