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 바이든 '대선후보' 조기 지명한다…'오하이오주 때문'

오하이오 후보 등록일 맞추려…민주·공화 의견 못 좁혀
WSJ, 화상 통한 조기 지명에 "시위대 방해 가능성 피해"

2020년 당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8월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뒤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손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20년 당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8월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뒤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손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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