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전국 대학으로 확산하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와 관련한 연설을 갖고 "중동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5.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학가친팔레스타인시위컬럼비아대UCLA바이든조소영 기자 '러시아 철수 때까지 우크라 돕겠다?'…유럽 내 지원론 급격 하락FBI "코로나19, 실험실서 유출" 결론 내렸지만 백악관 브리핑 제외권영미 기자 브라질 북부 교량 붕괴 사망자 10명으로 늘어나美 국무부 "최상목 권한대행·韓 정부와 협력할 준비돼 있다"(종합)관련 기사트럼프 "대학들, 반유대주의 선전 중단 않으면 인증·지원 없다"美 '반전시위 진원' 컬럼비아대 총장 사퇴…아이비리그서 네번째이스라엘 막무가내 라파 작전에 바이든 전전긍긍…"레드라인 유명무실"美 MIT·유펜에 경찰 출동…'친팔' 시위대 수십명 체포'트럼프 지명' 연방법관 13명 "컬럼비아대생, 연구원 고용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