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시작된 친(親)팔레스타인·가자전쟁 종전 시위가 각국의 대학가로 번진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맥길대에서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학생들이 잔디밭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4.04.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캐나다친팔시위이스라엘팔레스타인시위대정지윤 기자 트럼프 1기 때 고문 맡았던 이방카, 이번에 백악관 안 간다[트럼프 시대]성전환한 머스크 딸, 트럼프 당선에 "미국에 내 미래는 없다"관련 기사美대학가 친팔시위로 주말에도 '들썩'…유럽으로도 '일파만파'"미국 대학생들 고마워요"…가자 어린이들, 친팔 시위대에 감사 전해대학 '친팔 시위' 전세계로 확산…영·프·캐나다·호주도 동참'친팔' 컬럼비아대학 시위대, 끝내 건물 점거…'텐트 철거' 학교 요구 불응'최후통첩 vs 버티기'…'친팔시위 진원지' 美컬럼비아대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