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27일 임무 중단…'수평 착륙' 여파

태양 안 비치면 중단…27일까지 교신 가능할 듯
착륙 시 다리 걸려 넘어져…태양광 못받아 교신 장애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본사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진행한 온라인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 모형을 활용해 오디세우스가 전날 착륙 과정에서 발이 표면에 걸려 달에 수평으로 눕게됐다고 설명했다. 2024.2.2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본사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진행한 온라인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 모형을 활용해 오디세우스가 전날 착륙 과정에서 발이 표면에 걸려 달에 수평으로 눕게됐다고 설명했다. 2024.2.2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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