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간최초' 달착륙 성공했지만…수평으로 누워 달탐사 '난항'(종합)

착륙 과정서 발 걸려 넘어져…안테나·태양광 패널 일부 미작동
통신 불량으로 사진도 못받아…항법장치 이상에 나사 제품 대체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본사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진행한 온라인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 모형을 활용해 오디세우스가 전날 착륙 과정에서 발이 표면에 걸려 달에 수평으로 눕게됐다고 설명했다. 2024.2.2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본사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진행한 온라인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사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 모형을 활용해 오디세우스가 전날 착륙 과정에서 발이 표면에 걸려 달에 수평으로 눕게됐다고 설명했다. 2024.2.2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항공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제작한 무인 달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달 궤도에 안착한 모습(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 2024.2.22.
미국 항공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제작한 무인 달착륙선 '오디세우스'(Odysseus)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달 궤도에 안착한 모습(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 20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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