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직접 때리면 '서방 대 중·러의 세계대전' 가능성…바이든 고심 이유

친이란 세력 공습·사이버공격 등 거론…효과는 글쎄
공화·대선 압박에 이란 타격시 "재앙·세계대전" 경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020년 1월4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미군 공습에 숨진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카타이브 창설자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 2020.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020년 1월4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미군 공습에 숨진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카타이브 창설자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 2020.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9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일부로 가자지구 지상작전을 저강도로 전환하고 병력 일부를 철수시켰지만, 여전히 교전을 계속하고 있다. 2024.1.2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9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일부로 가자지구 지상작전을 저강도로 전환하고 병력 일부를 철수시켰지만, 여전히 교전을 계속하고 있다. 2024.1.2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 이란과 연계된 이라크와 시리아 민병대의 가장 최근의 공격으로, 이 단체들은 2만6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반대하며, 미국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 이란과 연계된 이라크와 시리아 민병대의 가장 최근의 공격으로, 이 단체들은 2만6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반대하며, 미국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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