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유엔서 '美 공습' 반발…"중동 긴장감 고조시켜"

親이란 세력, 지난달 요르단 주둔 美 기지 공습…美, 사흘째 보복 공격
이란·이라크·시리아, 美 공습에 반발…이란 "안보 위협시 주저않고 대응할 것"

26일(현지시간) 친이란 민병대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대원이 이라크 힐라에서 미군이 공습을 가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3.12.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6일(현지시간) 친이란 민병대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대원이 이라크 힐라에서 미군이 공습을 가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3.12.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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