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약 71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북한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 수배했다. 2024.12.12/ (미 국무부 제공)관련 키워드국무부북한북한해커북한해킹북한현상수배미국박재하 기자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국방수권법 美 하원서 통과미국, 북한 IT 기업 정보 '71억원' 현상 수배…"北 노동자 위장 취업"관련 기사北, 미국 기업들에 해킹 시도…"금전적 목적으로 보여"北 해킹조직 '기술탈취' 기승…韓·美·英 "사이버 보안 강화해야"북한 해커 림종혁, 현상금 138억 걸렸다…美 국무부서 지명수배미 국가정보국장 "북한 외화수입 절반이 암호화폐 탈취"美, 北해커조직 '김수키' 사이버보안 주의보…"美정부·학계 이메일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