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낙태약 제한' 판결 결국 대법원까지…대선 앞두고 정치권 파장일 듯

하급심 "규제 완화할 때 안전 고려 안했다"
법무부 "합법적 낙태 원하는 여성에게 피해"

임신중지약의 하나인 미페프렉스(성분명 미페프리스톤)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임신중지약의 하나인 미페프렉스(성분명 미페프리스톤)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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