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 카터, 휠체어 타고 '평생의 동반자' 로잘린 여사 마지막 배웅

검은 정장·부인 새겨진 담요 덮고 추모 예배 끝까지 함께 해
"당신을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집니다" 카터의 편지 딸이 낭독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평생을 함께한 로잘린 여사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평생을 함께한 로잘린 여사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꽃으로 장식된 관이 대중에 공개됐다.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도 이날 부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로잘린 카터 여사는 앞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꽃으로 장식된 관이 대중에 공개됐다.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도 이날 부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로잘린 카터 여사는 앞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평생을 함께한 로잘린 여사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평생을 함께한 로잘린 여사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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