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One]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 '프리츠커 쫓긴다'

공화당 베일리 후보에 9% 앞서…격차 줄어 민주당 씁쓸

내달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프리츠커 현 일리노이 주지사(왼쪽)와 베일리 후보 간 격차가 9%포인트(p)로 좁혀졌다.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프리츠커 입장에서는 특히 민주당 지지가 압도적인 일리노이에서 기대하지 않은 결과이다.(프리츠커·베일리 페이스북) ⓒ News1 박영주 통신원
내달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프리츠커 현 일리노이 주지사(왼쪽)와 베일리 후보 간 격차가 9%포인트(p)로 좁혀졌다.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프리츠커 입장에서는 특히 민주당 지지가 압도적인 일리노이에서 기대하지 않은 결과이다.(프리츠커·베일리 페이스북) ⓒ News1 박영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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