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왜 바이든에 소송 제기했나…'시간 벌어 트럼프와 협상'[딥포커스]

재판 승소 가능성 낮아…전문가들 "협상 시간 벌기"
트럼프, 합병 반대해왔지만 "마음 바꾸는 데 익숙"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회장이 7일(현지시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US스틸 인수 불허는 바이든 대통령의 위법한 정치 개입으로 심사가 적절하지 않았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회장이 7일(현지시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US스틸 인수 불허는 바이든 대통령의 위법한 정치 개입으로 심사가 적절하지 않았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7월 2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US스틸의 그래니티 시티 제철소를 방문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7월 2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US스틸의 그래니티 시티 제철소를 방문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합동 유세서 "US스틸은 미국 회사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9.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합동 유세서 "US스틸은 미국 회사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9.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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