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임기 2달…재선 기로에서 망설이는 기시다의 '조용한 여름'

낮은 지지율에도 위축되지 안 돼…안보·경제 성과 반판으로 재선 도전하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7.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7.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1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임금인상 정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4.06.2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1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임금인상 정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4.06.2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3일 일본 도쿄에서 자민당의 신임 임원들과 기시다 총리가 손을 모으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부치 유코 선거대책위원장과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아소 다로 부총재, 기시다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하기우다 고이치 정조회장. 2023.09.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3일 일본 도쿄에서 자민당의 신임 임원들과 기시다 총리가 손을 모으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부치 유코 선거대책위원장과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아소 다로 부총재, 기시다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하기우다 고이치 정조회장. 2023.09.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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