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20년 만에 바뀐 △1000 엔권 △5000 엔권 △1만 엔권을 3일 시중은행에 유통한 가운데 신규 1만엔 권에 '일본 근대 경제의 아버지'이자 일제강점기 한반도 수탈의 주역으로 꼽히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년)가 그려져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일본일본은행신권3종기시다우에다시부사와김성식 기자 중국산 전기차, EU '관세폭탄' 확정…현대차·기아 "달려보자"국내 랭글러·체로키 PHEV 800대 곧 리콜…"배터리 화재 위험"권진영 기자 마크롱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전투용 무기 공급 중단해야"레바논서 3주 새 9000명 사상·헤즈볼라 지도부 연쇄 제거…제2의 가자되나관련 기사日 1만엔 새 얼굴 시부사와 불륜 논란…"결혼 축의금으론 못 써"韓 경제침탈하고 日선 "도덕경영" 외친 시부사와…1만엔 주인공[피플in포커스]日 새 지폐 얼굴에 韓 경제침탈 주역이…기시다 "시대에 걸맞은 지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