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만엔 새 얼굴 시부사와 불륜 논란…"결혼 축의금으론 못 써"

"아내와 불륜녀 한 집에 동거시키고 여종에게도 손 대"

일본은행이 20년 만에 바뀐 △1000 엔권 △5000 엔권 △1만 엔권을 3일 시중은행에 유통한 가운데 신규 1만엔 권에 '일본 근대 경제의 아버지'이자 일제강점기 한반도 수탈의 주역으로 꼽히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년)가 그려져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일본은행이 20년 만에 바뀐 △1000 엔권 △5000 엔권 △1만 엔권을 3일 시중은행에 유통한 가운데 신규 1만엔 권에 '일본 근대 경제의 아버지'이자 일제강점기 한반도 수탈의 주역으로 꼽히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년)가 그려져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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