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에 집으로 돌아오는 피난민들…환희와 절망 뒤섞인 레바논

매트리스·헤즈볼라 깃발·나스랄라 포스터 실은 자동차 행렬 이뤄
유엔 집계 피난민 약 90만 명…파괴 및 손상 주택 약 10만 채

27일(현지시간) 레바논 피난민 아사드 브지흐가 차량 위에 이불과 매트리스 등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7일(현지시간) 레바논 피난민 아사드 브지흐가 차량 위에 이불과 매트리스 등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27일(현지시간) 남성들이 헤즈볼라의 깃발을 들고 시내를 지나고 있다. 202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27일(현지시간) 남성들이 헤즈볼라의 깃발을 들고 시내를 지나고 있다. 202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발효된 후 한 남성이 2개월 만에 딸을 만나 껴안고 있다. 20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발효된 후 한 남성이 2개월 만에 딸을 만나 껴안고 있다. 2024.11.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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