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별세'에 취임식 조기 게양하자…트럼프 "아무도 안 보고싶어해" 불평

"취임식에서 처음으로 조기 게양…어떤 미국인도 안 기뻐해"
백악관 "취임식 조기 게양 변경 계획 없다"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별세하자 백악관이 성조기를 조기 게양하며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다. 2024.12.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별세하자 백악관이 성조기를 조기 게양하며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다. 2024.12.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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