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란 '저항의 축' 총동원되나…하니예 암살에 일제히 보복 예고

헤즈볼라·후티·하마스 이스라엘 동시 공격하나
이스라엘 "모든 상황 준비…똑같이 보복할 것"

카타르에서 열릴 장례식에 앞서 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추모 행렬 중 한 이란인이 그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카타르에서 열릴 장례식에 앞서 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추모 행렬 중 한 이란인이 그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1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치러진 헤즈볼라 사령관 푸아드 슈크르의 장례식에서 헤즈볼라 전사들이 고인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그의 시신은 지난달 30일 남부 베이루트에 가해진 이스라엘 공습 현장 잔해 속에서 인도됐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1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치러진 헤즈볼라 사령관 푸아드 슈크르의 장례식에서 헤즈볼라 전사들이 고인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그의 시신은 지난달 30일 남부 베이루트에 가해진 이스라엘 공습 현장 잔해 속에서 인도됐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이란인들이 1일 테헤란에서 숨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이란인들이 1일 테헤란에서 숨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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