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집중 공격하며 '완충지대' 조성 중"

FT 보도…무차별 폭격에 주택 3000여채 파괴돼
소이탄·백린탄 공격도…'거주 불능' 구역 만드나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적대관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공격으로 마을에서 불이 타고 있다. 2024.06.18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적대관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공격으로 마을에서 불이 타고 있다. 2024.06.18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키암 마을을 폭격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06.23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키암 마을을 폭격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06.23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교전하며 '악마의 무기'라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진은 2023년 11월 12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백린탄을 사용하는 모습. 2023.11.1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교전하며 '악마의 무기'라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진은 2023년 11월 12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백린탄을 사용하는 모습. 2023.11.1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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