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법 "초정통파도 군대 가야"…최대 위기 맞은 네타냐후

건국부터 군 면제된 하레디…전쟁 여파로 뒤집혀
네타냐후 연정, 초정통파 반발에 붕괴 가능성도

이스라엘 정부가 초정통파 유대인 남성 '하레디'의 징집 면제 정책을 바꾸려는 가운데, 정부의 시도에 반대하는 하레디 남성들의 시위가 지난 4월 11일 예루살렘에서 벌어졌다. 2024.04.11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초정통파 유대인 남성 '하레디'의 징집 면제 정책을 바꾸려는 가운데, 정부의 시도에 반대하는 하레디 남성들의 시위가 지난 4월 11일 예루살렘에서 벌어졌다. 2024.04.11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지난 3월 26일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군복무 평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모습. 참가자들은 실제 당나귀를 데려와 "우리는 국가의 당나귀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초정통파 유대교 남성을 일컫는 '하레디'의 징집 면제를 둘러싼 논쟁이 진행 중이다. 2024.03.26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지난 3월 26일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군복무 평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모습. 참가자들은 실제 당나귀를 데려와 "우리는 국가의 당나귀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초정통파 유대교 남성을 일컫는 '하레디'의 징집 면제를 둘러싼 논쟁이 진행 중이다. 2024.03.26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키르야트오노의 한 징집 사무소에서 유대교 초정통파 '하레디' 청년들이 군 면제 신청서를 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4.03.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키르야트오노의 한 징집 사무소에서 유대교 초정통파 '하레디' 청년들이 군 면제 신청서를 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4.03.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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