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 캠프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힌 2명의 대학생이 3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앞 신호등 기둥에 지난 4월30일 당시 헤밀턴홀 점거하고 있던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던 과정에 경찰이 총을 발사한 것 등에 항의하는 전단지를 붙이고 있다.이들은 사진 촬영에 응하면서도 얼굴을 가렸다. 뉴욕대(NYU) 팔레스타인연대연합(PSC)이 주도하는 시위대 1000명가량이 3일(현지시간) 폴슨센터 앞에서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뉴욕대 폴슨센터에서 시위를 하던 시위대들이 3일(현지시간) 경찰의 호위 속에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반시온주의 소수 유대교 종파인 '네투레이 카르트' 소속 유대계 인사들이 3일(현지시간) 뉴욕대 폴슨센터 앞에서 열린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빌 웨버(왼쪽에서 2번째) 등 공화당 소속 뉴욕주 주상원의원 등이 3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앞에서 네마트 샤파크 총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뉴욕대 시위에 참여한 한 대학생이 3일(현지시간) 열린 집회에서 뉴욕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에 돈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는 가운데, 인근 신호등에 보행자들에게 길을 건너지 말라는 정지 신호가 들어와 있다.유대계로 보이는 인사 등이 3일(현지시간) 경찰의 강제해산에 항의하는 반전 시위대가 컬럼비아대 입구 앞 신호등 기둥에 붙인 전단지를 뜯어 버리고 있다.관련 키워드컬럼비아대뉴욕대미국반전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김현 기자 우리은행, '장금이 결연' 통해 전국 59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우리금융, 조병규 은행장 '연임불가' 판단…내주 차기 행장 발표 전망(종합)관련 기사尹, 차관급 7명 인선…인사처장 연원정·기재1차관 김범석(종합)인사혁신처장 연원정·기재부 1차관 김범석·농림차관 박범수800명 체포에도 친팔 시위 美대학생들 지속 의지…60년대 반전 운동 연상美대학가 '친팔 시위' 급속 확산…바이든에 '최대 리스크' 부상보험사, '80년대생·해외파' 3세 경영 본격화…신성장 동력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