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구호품 200톤 해상수송 중…"두 번째 선박도 곧 출항"

50만명 식사할 수 있는 양…14일쯤 도착할 듯
"해상 통로로는 부족, 육로 개방해야" 지적도

12일(현지시간) 구호 물품 200톤을 실은 국제구호단체 '오픈 암스'의 선박이 키프로스 라르나카 항구에서 가자지구로 출발했다. 2024.03.1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2일(현지시간) 구호 물품 200톤을 실은 국제구호단체 '오픈 암스'의 선박이 키프로스 라르나카 항구에서 가자지구로 출발했다. 2024.03.1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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