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이 부장검사를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경찰공수처경호처국방부사병사병 동원의무복무이강 기자 '술값 내놔' 어머니에 욕하는 아버지, 둔기로 숨지게 한 30대 아들"12·3 비상계엄·포고령은 위헌"…헌재에 헌법소원 청구김정률 기자 정동영 "김태효, 美대사에 '반국가세력 척결 불가피' 강변"…金 "허위"경호처장, 경찰 2차 소환도 불응…"내일 변호사 선임 후 조율"관련 기사법원행정처장 "尹영장 발부, 적법 절차따라 이뤄진 재판 존중해야"공수처장 "물리적 충돌로 프레임 전환 우려 尹 영장집행 중단"공수처장 "尹 영장 집행 불발 죄송…2차 집행 마지막이란 각오"구멍 '숭숭' 공수처법 부작용 수면 위로…'졸속 추진'의 대가경찰 "尹체포 2차 집행땐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