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해안경비대원들이 12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목하 마을 인근 해협에서 순찰선에 탑승하고 있다. 2023.12.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5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나포된 영국이 소유하고 일본 회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가 예멘 알살리프 해안 인근에 멈춰있다. 2023.12.05/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하마스를 지지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수에즈운하를 드나드는 선박 가운데 이스라엘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선박들을 공격해 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C는 지난 15일 밤 라이베리아 선적의 자사 화물선 팔라티움 3호가 홍해 남단 예멘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다면서 일부 선박이 수에즈운하가 아닌 희망봉을 돌아가는 항로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홍해후티반군중동전쟁머스크hmm해운하파그로이드에버그린라인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김성식 기자 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러…잔혹한 현실 직면하게 된 우크라[트럼프 시대]한국계 영 김, 美하원 3선 성공…공화·캘리포니아(상보)관련 기사"러, 서방 선박 공격 후티 반군에 위성자료 제공…서방 흔들기"사우디, 오만만서 이란과 군사훈련…중동 혼란 속 미묘한 줄타기(종합)"이란-사우디, 홍해서 합동 군사훈련 예정"…美 중동외교 실패에 접촉 확대예멘서 이스라엘 중부로 발사된 지대지미사일 요격돼(상보)미군, 예멘서 친이란 후티반군 목표물 15곳 타격(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