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해안경비대원들이 12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목하 마을 인근 해협에서 순찰선에 탑승하고 있다. 2023.12.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5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나포된 영국이 소유하고 일본 회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가 예멘 알살리프 해안 인근에 멈춰있다. 2023.12.05/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하마스를 지지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수에즈운하를 드나드는 선박 가운데 이스라엘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선박들을 공격해 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C는 지난 15일 밤 라이베리아 선적의 자사 화물선 팔라티움 3호가 홍해 남단 예멘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다면서 일부 선박이 수에즈운하가 아닌 희망봉을 돌아가는 항로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홍해후티반군중동전쟁머스크hmm해운하파그로이드에버그린라인박재하 기자 11개월 넘긴 가자전쟁…바이든 퇴임 전 휴전엔 먹구름이스라엘 특수부대, 시리아 침투해 지하 미사일 공장 파괴김성식 기자 르노 차만 26번 구입…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인도식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관련 기사[전문] 한-뉴질랜드 "北 핵·미사일 개발 강력 규탄""美, 며칠 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 보복 공격 확신…4월보다 큰 규모"[영상] 이스라엘 F-15·F-35 출격, 예멘 직접 때렸다…이란 석유 터미널 겨냥?이스라엘, 친이란 후티 공습…헤즈볼라도 치며 확전 우려 커져(상보)수에즈 운하 막히면 조선사가 웃는다…컨테이너선 발주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