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장병이 6일(현지시간) 수에즈 운하에서 갑판에 군용기를 탑재한 수륙양용공격함 'USS 바탄'에 승선해 뒤따라오는 미 해군 강습함 'USS 카터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미 해군 제5함대는 7일 성명을 통해 이란 선박 나포에 대응하고자 자국 해군 및 해병대 장병 3000명이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3.8.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후티예멘이란러시아푸틴미국중동관련 기사'세계 8위' HMM, 3Q 영업이익률 1위 유력…'홍해 특수' 최대 수혜'오커스' 3국, 극초음속 기술 개발 협력…2028년까지 6차례 시험비행인도 "자체 개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미·중·러 이어HMM, 2년만에 분기 영업익 1조 시대…홍해사태로 운송업 질주미-영, 전투기 동원해 예멘 내 후티 반군 무기 시설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