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장병이 6일(현지시간) 수에즈 운하에서 갑판에 군용기를 탑재한 수륙양용공격함 'USS 바탄'에 승선해 뒤따라오는 미 해군 강습함 'USS 카터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미 해군 제5함대는 7일 성명을 통해 이란 선박 나포에 대응하고자 자국 해군 및 해병대 장병 3000명이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3.8.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후티예멘이란러시아푸틴미국중동관련 기사사우디, 오만만서 이란과 군사훈련…중동 혼란 속 미묘한 줄타기(종합)"이란-사우디, 홍해서 합동 군사훈련 예정"…美 중동외교 실패에 접촉 확대이란, 러시아·오만과 남부 해역서 합동 해군 훈련헤즈볼라 이어 하마스 수장도 사망, 이란 '저항의 축'에 심각한 타격미, B-2 전략폭격기로 예멘의 지하 후티 무기고 5곳 공습(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