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홍수 사망자 143명으로…강 수위 5.5m까지 상승 범람 우려

이재민 61만8000명 중 약 8만1000명만 보호소 수용
미국도 구호 동참…바이든 "지원 위해 브라질 정부와 접촉 중"

9일 (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엘도라도 두 술에서 물에 잠긴 차량들의 모습이 보인다. 2024.05.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 (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엘도라도 두 술에서 물에 잠긴 차량들의 모습이 보인다. 2024.05.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7일 포르토 알레그레 축구장이 물에 잠겨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7일 포르토 알레그레 축구장이 물에 잠겨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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