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철폐 앞장선 '니혼 히단쿄', 오늘 밤 노벨 평화상 받는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에 시상식 열려…日 통산 2번째 노벨 평화상
다나카 대표위원 "핵무기로는 국민 생명과 소중한 것 지킬 수 없어"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왼쪽부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니혼 히단쿄의 미마키 도시유키·다나카 시게미쓰·다나카 데루미 대표위원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4.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왼쪽부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니혼 히단쿄의 미마키 도시유키·다나카 시게미쓰·다나카 데루미 대표위원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4.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니혼 히단쿄의 다나카 데루미 대표위원이 언론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니혼 히단쿄의 다나카 데루미 대표위원이 언론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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