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간 '반핵' 외쳐…노벨 평화상 수상한 '니혼 히단쿄'는 어떤 단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및 미군 수폭 피해자들이 직접 결성한 전국 조직
국제무대서 핵 확산 금지 위해 꾸준히 활동…고령화로 단체 계승이 숙제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 위원장이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피폭자 반핵단체 '니혼 히단쿄'의 로고가 표시된 휴대폰을 들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 위원장이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피폭자 반핵단체 '니혼 히단쿄'의 로고가 표시된 휴대폰을 들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히로시마 원폭 돔 주변에서 피단협 활동가들이 "평화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자"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2021.08.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히로시마 원폭 돔 주변에서 피단협 활동가들이 "평화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자"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2021.08.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우측)이 오후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피폭지 히로시마를 찾아 평화공원 내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한 뒤 원폭생존자를 포옹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우측)이 오후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피폭지 히로시마를 찾아 평화공원 내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한 뒤 원폭생존자를 포옹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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