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에 참패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리에서 대국민 연설을 갖고 의회를 해산하고 30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전격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6.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압승한 극우 성향의 프랑스 정당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총재(왼쪽)와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오른쪽)가 이날 파리의 당사무실에서 당원들 앞에 서서 연설하고 있다. 2024.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유럽의회EU류정민 특파원 김홍균 외교차관 "트럼프 측에 탄핵정국 적절히 설명, 소통 지속"미국 정부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피했다(종합2보)김예슬 기자 중국, '티베트·위구르 지원' 캐나다 인권 단체 및 관계자 제재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돌진 사망자 4명…"용의자는 사우디 출신 난민"(종합)관련 기사"러의 EU 불안정 전략"…폴란드, 난민 권리 일시 제한 법안 채택'트럼프 이즈 백'…유럽·중동서 포성 끊이지 않은 지구촌[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EU, 러 '그림자 함대' 제재…"제재 우회하며 러 불법 자금에 기여""尹 계엄에 우크라 등 한-EU 안보 협력 차질…내부로 눈 돌려"조지아 충돌 격화…'친러 대 친서방' 대리전 양상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