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수만명의 시민들이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섰다. 이같은 폭발적인 시위는 최근 AfD가 수백만명의 이민자를 추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내용의 보도로 촉발됐다. 2024.01.20/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관련 키워드독일독일극우극우독일이민자독일시위독일을위한대안AfD박재하 기자 11개월 넘긴 가자전쟁…바이든 퇴임 전 휴전엔 먹구름이스라엘 특수부대, 시리아 침투해 지하 미사일 공장 파괴관련 기사스웨덴, 이민자들에 "4500만원 줄 테니 출신국으로 돌아가""말도 안되는 소리 멈춰라"...창원 소녀상 앞 극우 집회에 시민들 '반발'"연 50만대 손실" 폭스바겐, 독일 공장폐쇄 계획 고수…직원들은 반발폭스바겐, 87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 공장 폐쇄 검토…"극도의 위기"숄츠 독일 총리, 지방선거서 극우 정당 득세하자 "씁쓸하다"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