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지방선거서 극우 정당 득세하자 "씁쓸하다" 우려

극우 정당 득세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독일 사회 분열 시켜"
과반수는 못 이룰 것으로 보여…소수 정당으로 주요 안건 차단 가능성

31일 독일 튀링겐주 주도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독일을 위한 대안(AfD) 선거 운동 집회에서 한 지지자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4.08.31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31일 독일 튀링겐주 주도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독일을 위한 대안(AfD) 선거 운동 집회에서 한 지지자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4.08.31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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