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히잡 시위' 촉발 故아미니, 유럽의회 인권상 수상자 선정

올해 '여성, 생명, 자유 운동'과 '사하로프 인권상' 선정

이란에선 지난 9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시위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대돼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이란 반정부 시위 지지자들이 모여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이란에선 지난 9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사건으로 인해 여성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시위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대돼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이란 반정부 시위 지지자들이 모여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이란의 여성인권을 지지하는 시위대들이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 1주년을 맞아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지난해 9월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의 도덕경찰에 구금된 뒤 의문사한 여성이다. 2023.09.16/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이란의 여성인권을 지지하는 시위대들이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 1주년을 맞아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지난해 9월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의 도덕경찰에 구금된 뒤 의문사한 여성이다. 2023.09.16/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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