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갈 바엔 일본 갈래"…태국 관광객들, 거세지는 '노 코리아'

K-ETA 엄격한 입국 심사에 불만
6월 방한 20% 줄어든 2만150명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기고 있다.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기고 있다. ⓒ News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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