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앞바다서 140만 리터 유조선 침몰…"최악의 유출 사고 가능성"

해양경비대 "시간과의 싸움 중…기름 유출·확산 막으려 최선"
승조원 17명 중 16명 구조…강풍과 높은 파도로 수색작업 난항

24일(현지시간) 밤 11시 59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유조선 '테라 노바'호가 마닐라만에서 기울어져 전복되기 직전인 상황이다. 필리핀 국적의 사고 선박은 산업유 140만리터를 싣고 있으며 전복된후 25일 결국 침몰해 일대에 기름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24.07.2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24일(현지시간) 밤 11시 59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유조선 '테라 노바'호가 마닐라만에서 기울어져 전복되기 직전인 상황이다. 필리핀 국적의 사고 선박은 산업유 140만리터를 싣고 있으며 전복된후 25일 결국 침몰해 일대에 기름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24.07.2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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