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밤 11시 59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유조선 '테라 노바'호가 마닐라만에서 기울어져 전복되기 직전인 상황이다. 필리핀 국적의 사고 선박은 산업유 140만리터를 싣고 있으며 전복된후 25일 결국 침몰해 일대에 기름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24.07.2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관련 키워드필리핀유조선침몰이창규 기자 우크라 미사일 제한 해제되면 러 본토 타격 1호는 '스톰 섀도'베네수, 스페인 국방장관 '독재' 발언에 대사 초치…"오만 무례해"관련 기사필리핀, '사상 최악 기름 유출' 막기 위해 고군분투…"7일 목표"[영상] 한방에 쾅! 중국 유조선 박살낸 K-미사일 해성…美·필리핀, 대만 탈환 훈련필리핀 어선, 남중국해서 마셜군도 유조선과 부딪혀…어부 3명 사망(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