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밤 11시 59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유조선 '테라 노바'호가 마닐라만에서 기울어져 전복되기 직전인 상황이다. 필리핀 국적의 사고 선박은 산업유 140만리터를 싣고 있으며 전복된후 25일 결국 침몰해 일대에 기름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24.07.2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관련 키워드필리핀마닐라유조선침몰유출기름정지윤 기자 하마스 수장 사망…미 "전쟁 끝내야" 이스라엘 "안 끝났다"'하마스 수장 사망'에 바이든-네타냐후 통화…"이제는 더 나아갈 때"관련 기사마닐라 앞바다서 140만 리터 유조선 침몰…"최악의 유출 사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