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제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도심 곳곳이 침수됐다. 사진은 폭우로 빗물이 종아리까지 차오른 마닐라 도심. 2024.07.24/ (독자 제공)관련 키워드태풍태풍개미폭우장마마닐라대만필리핀박재하 기자 트럼프 "푸틴과 회담 준비 중…우크라전 끝내야""반정부 시위는 테러"…베네수엘라 '마두로 3기' 공포정치 서막관련 기사18호 태풍 끄라톤 내일 오전 대만 상륙…학교, 금융시장 '올스톱'중국 쓰촨성에서 산사태로 4명 사망·23명 실종개미 지나간 중국 후난서 30명 사망·35명 실종…리창 "구조 총력"장마 막바지 최대 100㎜ '물폭탄'…체감 36도 '한증막'(종합)제주 194㎜ 장맛비·서울 3번 기습 폭우…"대기 불안정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