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에 필리핀 마닐라 휴교령·증시 휴장…대만도 비상 대응

관공서·증권거래소도 폐쇄…"가게 문도 닫았다"
태풍 상륙하는 대만도 비상…군사 훈련도 축소

필리핀 마닐라 시민들이 23일 3호 태풍 '개미'가 몰고온 폭우로 물이 차오른 마닐라 거리를 걷고 있다. 2024.07.2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필리핀 마닐라 시민들이 23일 3호 태풍 '개미'가 몰고온 폭우로 물이 차오른 마닐라 거리를 걷고 있다. 2024.07.2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4일(현지시간) 제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도심 곳곳이 침수됐다. 사진은 폭우로 빗물이 종아리까지 차오른 마닐라 도심. 2024.07.24/ (독자 제공)
24일(현지시간) 제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도심 곳곳이 침수됐다. 사진은 폭우로 빗물이 종아리까지 차오른 마닐라 도심. 2024.07.24/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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