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끄라톤 내일 오전 대만 상륙…학교, 금융시장 '올스톱'

2일 태풍 '끄라톤'이 접근중인 가운데 대만 가오슝의 쓰즈완 해변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대만 당국은 1966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끄라톤에 대비해 전역에 휴무 및 휴교령을 내렸다. 2024.10.0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일 태풍 '끄라톤'이 접근중인 가운데 대만 가오슝의 쓰즈완 해변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대만 당국은 1966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끄라톤에 대비해 전역에 휴무 및 휴교령을 내렸다. 2024.10.0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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