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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경진 박혜성 기자 = 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불이 난 4층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용의자 주거지인 인근 빌라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