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박혜성 기자 = "마라탕, 요아정, 버블티.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인데 여기 공통점이 뭘까요? 본품보다 토핑에 돈을 더 쓰는 상품들입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백지에서 시작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며 토핑경제에 대한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4'의 기조강연을 맡아 "부진한 내수는 내년에도 그대로 갈 것이다. 이런 부진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사람이 가진 동조와 차별화에 대한 감정을 설명한 그는 "어떻게 (유행을) 따라가면서 나의 것을 찾을 수 있겠나"라며 "그럴 때 굉장히 유용한 것이 토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백지에서 시작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며 토핑경제에 대한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24'의 기조강연을 맡아 "부진한 내수는 내년에도 그대로 갈 것이다. 이런 부진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사람이 가진 동조와 차별화에 대한 감정을 설명한 그는 "어떻게 (유행을) 따라가면서 나의 것을 찾을 수 있겠나"라며 "그럴 때 굉장히 유용한 것이 토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