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95㎞ 강풍 괴물 허리케인 MLB 구장 초토화…'1000년에 1번' 폭우 대재앙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습니다.

밀턴이 강타한 지역에서는 강풍에 집이 날아가고 수백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곳곳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MLB 템파베이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의 지붕도 앙상한 뼈대만 남았는데요.

자세한 현장 상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허리케인 #밀턴 #트로피카나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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