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사령관 제거’로 주목받은 우크라 보안국…KGB 후신·FBI 맞먹는 규모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지난 17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러시아군 최고위급 부대 사령관이 제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는 즉각 “그의 제거는 SBU의 특수 작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U는 1991년 우크라이나가 소련에서 독립할 때 영토 내 KGB 조직을 물려받은 후 유지해 온 조직입니다.

SBU가 이전까지 주로 국내 활동에 주력했다면,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러시아를 상대로 한 공작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보안국 #SBU #KGB #FSB #푸틴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