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박혜성 기자 =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과방위원과 증인들 간에 팽팽한 기싸움이 오갔습니다.
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당신'이라는 표현과 함께 반말을 섞으며 몰아붙였는데요.
최민희 위원장이 김 의원을 향해 '당신'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며 중재에 나섰으나, 최철호 이사장이 계속해서 말을 끊자 최 위원장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한다)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이진숙 #김우영 #최민희
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당신'이라는 표현과 함께 반말을 섞으며 몰아붙였는데요.
최민희 위원장이 김 의원을 향해 '당신'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며 중재에 나섰으나, 최철호 이사장이 계속해서 말을 끊자 최 위원장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한다)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이진숙 #김우영 #최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