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 깡통 만든 '4중 방공망'…이스라엘, 핵시설 타격하며 재반격 나서나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중심부의 중요한 군사·안보 목표물을 표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하며, 미사일 90%가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발표를 종합하면, 이란의 주장과 달리 이스라엘에 직접적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4중 방어체계 덕분인데요.

중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하는 ‘애로우-3’ 방어체계부터 ‘다윗의 돌팔매’, ‘아이언돔’ 등이 이란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이란은 이 공격을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스라엘은 재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재보복시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아이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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